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베다 위키/문제점/위키 게시판 (문단 편집) == 반종교 편향 == 종교 중립을 지향한다고 하지만 은근한(몇몇 사례나 문서에서는 아예 대놓고) [[반기독교]]적인 성향을 보였고 기독교적인 성향은 배척받는다는 비판이 외부에서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다른 종교에 관해서도 냉소적으로 바라보는 관점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유독 기독교, 그중에서도 개신교에 대해서는 극도의 증오심을 보였다는 점이 큰 문제였다. 현대 개신교의 부패에 대한 올바른 비판은 당연히 허용되어야 겠지만 특정 종교에 대한 단순 비판을 넘어, 주관적인 혐오 서술들이 리그베다에 상당수 존재했다는 것은 사실이다. 예를 들어, 관련이 없는 문서에서까지 현대 [[개신교]]의 문제점을 언급했고, 기독교의 문제점을 비판하는 문서들에서는 '''필요 이상의 편향적이고 적대적인 논조들이 돋보였다.''' 대표적으로 [[개신교]] 전반 관련 문서들, [[성경/논란]] 문서나 [[진화론]] 문서, [[성소수자]]문서(지나치게 반기독교적인 서술, 기독교 폄훼 서술로 도배)[* 아이러니하게도 성소수자들에게 가장 우호적인 종교는 가톨릭이 아닌 오히려 개신교 진보, 중도파이다. 이는 동성애 반대의 근거로 쓰이는 Sodomy의 해석을 달리하는 교파도 정규 교파로 인정되기 때문이다.] , [[레이디 가가 내한 반대 사건]] 문서, [[퀴어퍼레이드]] 문서, [[예리코의 전투]] 등 기독교의 입장이나 기독교 관련 사건을 서술할 때 앞에 [[개독교|개독]]이라는 표현을 대놓고 많이 사용하는 등 끝도 없었다. 또한 [[목사]]를 [[먹사]]라고 폄훼한다.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에선 종교 관련 토론 문제도 심각했다. 기독교(주로 개신교)를 옹호하는 의견을 말할 경우 그 토론과 전혀 상관없는 "종교인인가?" 등의 질문을 하는 등 기독교에 상당히 적대적인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같은 무신론자 유저가 그래도 현대의 종교의 영향력이 강하다고 주장하자 즉각 '''너의 종교에 대한 애정관 관계없이''' 종교가 그냥 평범한 사회적 단체로 전락한 것은 자명한 사실이란 [[망언]]이 당당하게 나왔다. 이름도 유명한 hinu00의 종교대토론 때의 일이다. 그밖에 어떤 이용자가 수정이 필요한 내용을 발견하고 "아 이건 편견에 가까우므로 개신교 문서가 아니라 예수쟁이 문서로 옮겨야겠는데요"처럼 위키를 위한 건설적인 제안을 내놓더라도, 덧글이 100개 정도 쌓이고 나면 그 이용자는 '''위키에 원정 온 답없는 예수쟁이'''로 낙인찍히게 되었다. 또한 위키 게시판에서는 "신은 존재하지 않으니 그것을 믿는 자들도 우둔한 것이 당연하지 않은가"(실제 나왔던 발언이다.) 같은 답없는 종교 혐오 발언도 자주 나오곤 했다. 이처럼 특정종교 신자 개인을 인격적으로 모욕해 놓고, 상대방이 이에 항의하면 특정 종교 교리를 합리적으로 비판하는 것이 뭐가 문제냐고 동문서답을 하기도 했다. 학문 쪽으로 가면 문제가 더더욱 심각했다. [[시대정신]]이나 [[다빈치 코드]] 같은 [[음모론]] 관련 다큐멘터리나 소설에 나오는 종교 관련 내용을 학계의 정설인 것처럼 주장하는 경우가 흔했다. 이에 대해 누군가가 학계의 연구결과를 들고 와서 반박을 하면 "그 주장은 특정종교에 편향적인 냄새가 나므로 믿을 수 없다" 식으로 궤변을 펼치는 경우도 있었다. 리그베다 위키가 폭발하기 얼마 전에는 예수의 역사성에 대한 토론이 있었는데 hinu00와 글람드링(위키닉 doctor)이라는 반기독교 성향을 강하게 표출하는 회원이 전문가와 논문에 나오는 주장들을 모조리 무시하고 자신들의 주장만을 우기는 일이 있었다. 그렇다고 그에 맞먹는 전문가의 발언이나 논문 자료를 가져오는 것도 아니고, 그들이 가져온 것은 '''인터넷 기사나 백과사전에 나오는 내용이었다.''' 이 중에 hinu00는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건 이후 종적을 감추고 보이지 않지만, 글람드링(doctor)은 몰래 정체를 숨기고 나무위키에서도 똑같은 짓을 했다가, [[https://board.namu.wiki/index.php?mid=report&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B%8B%A4%EC%A4%91&document_srl=15329|우연찮게 이중아이디를 쓴 행적이 발각돼서 망신을 당한 일이 있었다.]] [* 해당 회원은 논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본인이 비판적인 가톨릭 신자인 것처럼 연기까지 했다.] 그러고도 정신 못차리고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cwiki&no=10923&page=1&search_pos=-11188&s_type=search_all&s_keyword=116|위키갤러리에서]][* 참고로 이 양반이 그렇게 비아냥거렸던 [[출애굽기]] 문서은, 과거 "전부 쌩구라라서 역사성 따윈 논할 가치도 없음 땡" 으로 끝나던 서술을 버리고, 고고학자들의 다양한 학설들이 [[인용]]되는 방대한 학술적 서술로 바뀌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cwiki&no=10921&page=1&search_pos=-11188&s_type=search_all&s_keyword=116|정신승리를 했다.]] 이러한 [[반종교]]적 성향은 상기된 인물 한 명을 포함한 몇몇에 의해 주도되고 있었다. 이는 기독교와 적대적인 서브컬처를 다루는 위키에서 시작한데다 2000년대 말~2010년대 초에 걸쳐서 개신교계에서 일어났던 여러 병크들이 일어났던 시점에서 설립되었고 발전했었기 때문이다. 이런 점 때문에 고정닉이라도 개인적인 기독교 성향을 함부로 표출하거나 기독교에 대한 약간의 긍정적인 언급조차 할 수 없었다. 심지어 기독교 관련 문구를 언급하는 것도 싫어하는 사람도 있었다. 대표적인 것이 모 유저가 자신의 생각을 말할때 성경 구절을 인용하곤 했는데 이에 대한 반발이 심해서 두차례나 청문회 비슷한 것이 열렸고 결국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 성경 구절을 흰글씨 처리를 하겠다고 타협했음에도 막무가내로 없애라고 화내는 사람이 많아 결국 그만두어야 했다. 이 일로 인하여 게시판 내 종교에 대한 적대감에 논란이 일었다. 그런데 논란의 중심에 있던 유저가 아크크레이들 시절 천주교 신자 코스프레를 하며 개신교 근본주의적 행동을 하다 차단된 트롤러가 닉세탁을 한 것임이 밝혀져서 흐지부지졌다. 그래서 가톨릭 신자나 개신교 신자인 회원들을 대놓고 자신들의 무신론 성향을 드러내며 모욕하는 회원들 때문에 수차례 분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제아무리 진보, 중도 성향의 기독교인일지라도 종교관련 토론할 땐 기독교인임을 밝히지 않는 것이 이로웠다. 아무리 타당한 의견을 제시해도 맹목적인 반기독교 성향이 지배적인 게시판의 조리돌림에 따라 개독교 빠돌이가 되는 것이 일상다반사였으며 도를 넘은 종교 까기와 [[무신론]] 드립도 정당하고 중립적인 비판에 가벼운 풍자라고 주장하는 것이 현실이었다. 그래서 가톨릭 신자나 기독교 신자인 회원들을 대놓고 자신들의 무신론 성향을 드러내며 모욕하는 회원들 때문에 수차례 분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2014년 2월에는 현대 종교는 현실과 타협했으니 정체성을 잃어 없어진 거나 다름없고 사회단체 정도가 된 것이라고 봐야 한다는 hinu00의 주장에 온건 무신론자들까지도 반발하면서 대형 종교 토론이 벌어지기도 했다. hinu00은 이를 기초로 현 시점에서 종교는 이미 "확정적으로" 몰락했다고 단언했고, 이에 대해서는 종교가 장차 몰락할 것이라고 여기던 무신론자들조차도 동의하기 힘든 것이었다. 그런데 이 토론에선 hinu00이 드물게도 자신의 패배를 인정했다. [[반유대주의]]와 관해서 [[유대교]] 신자의 비율을 [[시오니즘]] 추종자의 비율과 동의시하면서 상대방을 예수쟁이로 몬 행태도 있었다. 위키게를 빼더라도 잡게, 이슈게에서 종교에 대한 긍정적인 면을 언급했단 이유로 조리돌림을 시도해서 대형 분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리그베다가 망하기 직전 이슈게에서 중세 시대 기독교가 인권에 기여한 면이 있다고 언급했단 이유로 크게 반발하는 회원도 있었다. 다만 해당 회원은 자르 르 고프나 요한 하위징아같은 중세시대 관련 전문가들의 주장도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다고 덮어놓고 부정하고 중세시대에 관한 편견에 만 찬 주장만 늘어놓으며 정신승리하다 패배했다. 교회에 종교세를 부과하자는 의견에도 리그베다 위키 분위기는 격하게 찬성하는 편이었다. 그런데 교회라는게 뉴스에서 수십억 이상 비리를 저지르느라 나오는 대형교회만 있는게 아니고 정말 매주마다 많아봐야 열명 스무명 내외의 출석교인들로 근근히 꾸려나가는 개척교회가 많다.[* 사실 이 부분은 지금의 나무위키에서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개신교]]와 [[종교세]] 문서를 보면 찬성 의견 위주로만 서술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고 개선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을 위키게시판에 올렸는데 토론이 끝나고 나니 그 사람는 다른 사람들에게 '''"그만 둬. 개독의 라이프는 이미 0이야"''' 라는 드립을 듣는 개독종자가 되어 있었다. 비유가 아니라 정말로 저 드립을 치며 토론자를 비하하는데 말리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이외에도 상당수 기독교 관련 문서 역시 중립적인 것 처럼 보이면서 상당히 반종교적 뉘앙스가 강한 어조로 작성되어 있어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 등지에서 조금이라도 이를 바로잡으려고 하거나 친개신교, 또는 기독교 교리를 옹호하는 언급을 하면 비교적 정상적인 종교인들조차도 바로 토론을 빙자한 마녀사냥 벌떼처럼 공격적인 토론 문화로 매장당하는 분위기가 팽배해 있었다. 결국 반기독교적 성향을 떠나서 진정 중립적인 기독교 관련 위키 서술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자신들의 종교/반종교적 가치관에서 한걸음 물러나 어디까지나 편견에 치우치지 않은 공정한 토론과 합의를 이루려는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갈 길이 멀다. 그외에 유교나 고전적 사상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지 못 하면서 당시 시대상을 고려하지 않고 현실에서 힘을 못쓰니 실패한 사상이라고 당연하다는 듯이 모욕하고 폄하하는 경향성도 보였다. 주로 개신교가 타겟이라 잘 드러나진 않았지만. 근거있는 비판보다는 원시인들은 석유, 석탄을 쓸줄 모르니 미개하다고 비웃는 수준의 비판이 많았다. 하지만 반기독교 성향에 비하면 그리 흔한 성향은 아니고 또한 유교나 여러 가치관에 호의적인 유저들도 많아서 이 경우는 잘 드러나진 않되 굳이 따지면 반반 정도였다고 하는 것이 편할 것이다. '''웃긴 것은 이런 반종교적 성향을 지녔으면서 왜 이 위키의 이름을 인도 힌두교의 경전 중 하나인 '''[[리그베다]]'''로 지었냐는 것이다.''' 게다가 물론 게시판에 '''힌두교인'''이 하나도 없었다.- 엔하위키 시절 제외한 리그베다 위키 초창기에서는 (사실상) 공식 약칭이 '''베다위키'''였고, 리베위키라는 말은 일베가 연상된다며 금기시했었다. 그런데 당시 어떤 사람가 '베다위키란 명칭은 불교적인 편향성이 돋보인다'며 이의를 제기해서 리베위키를 밀었던 적이 있었지만, 청위병을 중심으로 많은 반발이 나왔다. 결국 리그베다 위키의 유래가 [[기동전사 건담 00]]의 양자컴퓨터 [[베다#s-3]]에서 나왔다는 발언으로 논란은 종결되었지만, 본 유래인 리그베다를 부정하지는 않았고, 공식 약칭을 해제한 탓에 지금도 리그베다 위키엔 공식 약칭이 없다. 당연하게도 리그베다 위키 내에 종교적으로 편향되어 있다는 것을 서술하면 칼같이 편집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